지난 6월 큰딸을 시집보낸 친정엄마입니다^^
결혼식이 13:30 이었는데 폐백음식이 12시이전에 폐백실로 왔다고 전화, 문자가 와서
가보았더니 결혼식시간, 신랑신부이름, 품목이 정확하게 기재되어서 안심이 되었어요
폐백에는 들어갈 수 없었는데 사진을 보니 넘 깔끔하게 잘 해오셨더군요
결혼식 후에 사부인이 전화왔는데 폐백음식을 너무 잘 보내주셔서 댁에 가서 친척들과
맛있게 잘 드셨다고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고 보니 다시한번 가온길폐백에서 하길
잘했다고 생각했어요.
제주변에 자녀를 결혼시킨 사람이 거의없어 결혼말이 나오면 필히 가온길폐백을
소개할거예요^^
가온길폐백사진과 결혼식당일 마음쓰이지 않게 미리 갖다 주신점, 폐백음식 시식하기,
상담하신 분의 친절과 진솔함을 덧붙여서요~
다시한번 감사합니다^^